소노가 우승을 향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소노는 1일 "KBL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하며 실력 검증을 받은 자니 오브라이언트(기존 등록명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2옵션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소노는 중국 무대를 휩쓴 스카티 제임스에 이어 정관장의 1옵션이었던 오브라이언트와 함께 우승에 도전한다.
오브라이언트는 DB와 정관장 대체 선수를 거쳐 2025-2026시즌 정관장 1옵션으로 활약했다. 53경기에서 평균 16.2점 6.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정관장의 정규리그 2위에 기여했다.
소노 손창환 감독은 "스트레치 빅맨으로 1대1 페이스업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드레인지 게임과 3점슛에 강점이 있는 선수"라면서 "팀 시스템에 잘 녹아든다면 소노가 추구하는 스페이싱 오펜스에서 높은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브라이언트는 "지난 시즌 10연승과 준우승을 이뤘던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그 기세를 다가오는 시즌에도 계속 이어가 창단 첫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