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일 국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김은혜 의원에게 욕설했다는 의혹을 두고 고성이 오가는 등 거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 의원은 "분명히 욕을 한 기억이 없다"며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논평을 낸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욕설이라고 생각할 만큼 또렷하게 들렸다"고 반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동료의원이 하지 않은 발언이 욕설로 둔갑해서 공격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상현 위원장은 "입장에 따라 다르게 들인다. 바이든-날리면 2라운드"라며 중재에 나섰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