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부산·대구도 투자해야"…장동혁 징계 추진 "민주적 사고 결여"


◇ 류연정> 네, 저희가 오늘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은. 우리 이웃인 PK에 지역구를 두고 계신 분입니다. 최근 펼쳐지고 있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등에 대해서 부산, 경남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부산 사하구 을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조경태> 네, 안녕하세요. 조경태 의원입니다.
 
◇ 류연정> 네, 6선의 조경태 의원이십니다. 저희 방송 첫 출연이신데 반갑습니다.
 
◆ 조경태> 네, 안녕하세요.
 
◇ 류연정> 반갑습니다. 네, 저 의원님 한 11년 전에 기자 첫 생활할 때 국회에서 뵙고. 오랜만에 전화 연결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
 
◆ 조경태> 감사합니다. 
 
◇ 류연정> 네, 그사이에 벌써 또 이제 3선을 더 하셔서 6선 의원이 되셨고.
 
◆ 조경태> 네, 제가 나이가 68년생인데요.
 
◇ 류연정> 일찍 데뷔를 하셨잖아요. 그렇죠?
 
◆ 조경태> 네, 최연소 6선 의원입니다.
 
◇ 류연정> 그러시군요.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 조경태> 감사합니다.
 
◇ 류연정> 저희 스튜디오에 뉴시스의 김정화 기자 함께하고 있습니다. 인사 나누실까요?
 
◆ 조경태> 김 기자님 안녕하세요.
 
◆ 김정화> 네, 안녕하세요.
 
◇ 류연정> 네, 의원님. 뭐, 여쭤볼 이야기가 많은데 먼저 지금 최대 이슈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입니다. 호남, 충청에 투자가 많이 집중된 것 같은데. 부산, 경남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조경태> 네, 아마도 오늘 아침에 여러 시민들께서도 좀 우려스러운 그런 말씀을 많이 주셨습니다. 저는 사실은 뭐, 국가 균형 발전적 시각에서 봤을 때.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저는 전적으로 찬성하는 편이거든요. 다만 이제 이것이 혹시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져서 그러한 어떤 투자에 대한 그런 정책들이 훼손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를 좀 많이 저는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사실 조금 더 디테일함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류연정> 부산, 경남에서도 상대적으로 좀 소외됐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군요.
 
◆ 조경태> 왜 그런가 하면 부산 경남이라고 좀 이렇게 너무 확대 해석을 하면 좀 곤란할 것 같고요. 경남에는 창원이라든지 김해라든지 양산이라든지 또는 거제라든지. 생산 기지가 좀 이렇게 상당히 잘 갖춰져 있는 그런 도시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울산 역시도 그 자동차 현대자동차라든지 또는 석유화학 관계라든지 또 대기업에서의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생산기지가 있거든요. 반면에 이제 부산 같은 경우에는 100대 기업이, 대기업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양질의 생산기지 양질의 일자리가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아마 이거는 대구도 아마 유사할 것 같아요. 대구도 보면 경북으로 보면 구미 같은 경우에도 보면 좋은 생산기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 류연정> 네, 그나마 좀 낫다.
 
◆ 조경태> 그리고 포항도 마찬가지로 포스코가 있고요. 거기에 비해서 대기업이라고 할 만한 생산기지. 양질의 일자리는 대구는 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걸 봤을 때 부산이나 대구 같은 도시민들은 상대적으로 좀 박탈감을 가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류연정> 네, 사실 저희 TK에서도 지역 차별이다. 반발이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뭐, 구미도 발전 계획에 좀 포함이 돼 있긴 하지만 기대했던 만큼 저희는 뭐, 반도체 팹 유치나 이런 부분들을 구미, 대구가 다 원하고 있었는데요. 그 정도의 계획이 아니었고. 또 투자 규모나 계획이 분명하지 않아서 반발이 많습니다. 이 계획이 좀 분명하지 않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구색 맞추기다. 이렇게 보시나요?
 
◆ 조경태> 아마도 그런 비판의 목소리들이 좀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언제 이것을 투자하겠다는 게 거기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구체적으로 지금 호남권에는 한 800조 이상을 투자하고 또 충청권에는 81조입니까? 80조 이상을 투자하겠다. 뭐, 이런 명확한 숫자와 방향성이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남 지역에 부경이나 대구, 경북에는 그런 구체적인 수치가 빠져 있다는 것은 상당히 좀 이렇게 불안하게 하는 그런 영역이 있고요. 아마도 그 부분은 준비가 좀 덜 되지 않았나.
 
◇ 류연정> 아, 그렇군요. 상대적으로 이제 호남권, 서남권에 대한 준비가 많이 돼 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모레 이제 설명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관련해서 의원님들도 좀 참석을 하시나요? 아니면 단체장분들이 주로 참석을 하시나요?
 
◆ 조경태> 주로 단체장분들이 참석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고요. 아마 큰 틀에서 봤을 때 헌법에 적시되어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가 균형 발전에 대해서는 해야 된다. 라고 되어 있거든요. 특히 지방 도시에 대한 그 발전이 매우 지금 더디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좀 심각한 그런 도시들. 광주라든지 또는 부산이라든지 또는 대구라든지 이런 도시들이 이제 충청 이하 이남의 도시들이지 않습니까? 이 도시들이 보면 인구 유출도 좀 심각하거든요. 그런 도시들에 대해서 좀 이렇게 정부가 정책적으로 좀 배려하고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지역 차별이라는 그런 표현들이 안 나오도록 하고. 이것이 특히 지역감정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 류연정> 네, 보완책을 조금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지역이 포함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보완이 좀 필요하다 보시는 거군요.
 
◆ 조경태> 지금 제가 대구 CBS하고 인터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구에 보니까 정말 심각할 정도로 거기에 아마 최대의 매출이라고 해야 됩니까? 그 규모 있는 기업이라고 하면 대구시하고 대구은행이더라고요.
 
◇ 류연정> 네, 저희 정말 먹거리 산업이 없습니다.
 
◆ 조경태> 그럼요.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연 정부가 그 실상을 알고 있는지. 그 광주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어, 기아자동차가 있거든요. 생산기지가 이와 비교하면 상당히 좀 부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하는 거죠. 그러니까 정부가 이것을 이제 지역 균형 발전적 시각에서 이걸 대규모 투자를 한다고 했으면. 광주의 1인당 GRDP 그다음에 대구의 1인당 GRDP 부산의 1인당 GRDP 이런 것을 다 분석을 했어야 된다 보거든요. 지금 GRDP가 1인당 GRDP가 제일 꼴찌가 대구거든요.
 
◇ 류연정> 네, 대통령이 그걸 모를 리는 없는 게. 선거 때 워낙 많이 나왔던 이슈거든요.
 
◆ 조경태>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저는 수치를 보면 물론, 대구의 국회의원들 정치인들도 좀 저는 뭐. 여러 가지 비판을 받아야 될 부분도 있겠지만. 사실은 이렇게 기업이 움직이고 대규모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정부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 앞에 윤석열 정부나 박근혜 정부 때는 뭐 했는지 모르겠어요. 안 그렇습니까?
 
◇ 류연정> 우리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반성을 많이 해야 된다.
 
◆ 조경태> 그분들은 그러면 뭐, 지방 시대를 열겠다 해놓고 말로만 열겠다 해놓고. 이렇게 대구나 지방 도시들이 처참하게 소득 수준이 떨어진다. 그 수도권하고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하면 그때 조금 더 균형 있는 그런 정책을 폈으면 하는 아쉬움도 많이 있지요.
 
◇ 류연정> 맞습니다. 그래서 당내에서도 자꾸 쓴소리가 나오는 것 같고요.
 
◆ 김정화> 사실 이제 가덕도 신공항 때는 부산의 여야 정치권이 이제 공동 대응도 했던 것 같은데. 그런 공동 대응이 효과가 좀 있었을까요?
 
◆ 조경태> 가덕도 신공항 부분에서도 사실은 대구, 경북은 별로 그렇게 협조적이지 않았죠.
 
◇ 류연정> 부산에서는 좀 똘똘 뭉치셨나요? 당시에.
 
◆ 조경태> 부산은 그나마 좀 이렇게 합심해서 하긴 한 것 같은데. 어쨌든 그 큰 이슈가 있을 때 그 영남 쪽 의원들이 좀 이렇게 합심하고 하는 게 좀 작았고요. TK 지역, PK 지역이 좀 이렇게 따로따로 노는 그런 경향들이 좀 없지 않아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 류연정> 부산에서는 여야 간의 관계는 좀 어떻습니까? 협치가 좀 되세요?
 
◆ 조경태> 부산은 지금 여당 국회의원이 없습니다. 사실.
 
◇ 류연정> 가덕도 신공항 때도 없었나요?
 
◆ 조경태> 아, 그때는 서로가 잘 협력이 되었었죠. 지금은 이제 지난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이제 낙선하는 후보가 낙선하는 바람에. 지금 이제 국민의 힘이 17석이고 무소속이 1석 돼버렸습니다.
 
◇ 류연정> 지역 국회의원은 없더라도 어쨌든 이 지역의 시당이나, 좀 여야가 협치를 해야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조경태> 그런데 이게 지금 잘 아시겠지만은 제가 저도 여당을 해봤잖아요. 여당 때 뭐, 대통령을 향해서 행정부를 향해서 쓴소리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조경태 말고 그리 안 떠오던데요. 지금 여당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막 눈치 보게 하고 그런 것 같은데.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여야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그러니까 호남에다가 뭐 하는 부분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호남에 하는 거만큼이라도 상대적 박탈감이 안 생기도록 하는 것이 저는 국가운영위원회에서는 공평하게 한다. 이렇게 보는 거거든요. 지금 조금 전에 수치를 말씀드렸지만 호남 지역은 전라도 지역은 800조 이상을 투자하는데 그 TK 지역 또는 PK 지역. 영남 지역에는 어느 정도 투자한다는 그 액수가 안 나와 있다는 말이죠.
 
◇ 류연정> 그렇죠.
 
◆ 조경태> 그런데 그걸 감출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 류연정> 네, 좀 더 구체적으로 해야 된다.
 
◆ 조경태> 그 부분에 대해서 명시가 안 됐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으니까 자기들이 그 수치를 발표를 하지 않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됩니다. 그래서 이 투자 규모에 대해서 형평성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 800조가 얼마나 큰 돈인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번에 한미 투자했을 때 3,5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3,500억 달러도 어마어마한 돈이거든요. 그걸 미국에서는 언제 투자하느냐. 언제 투자하면 사실 한국에 그의 목을 내다시피 하는데. 그 3,500억 달러가 한화로 계산하면 500조쯤 됩니다. 500조도 엄청난 투자 금액인데. 그것보다 300조가 더 많은 800조를 투자한다는 것은요. 이거는 상당히 아마 이거는 그 우리나라 그 수입 이후에 아, 이렇게 크게 어떤 지방 도시에 투자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류연정> 네, 역대급이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아요.
 
◆ 조경태> 그런데 그렇게 하는 건 좋습니다마는 저는 그 수치만큼 저는 우리 부산이나 또는 대구 쪽에도 좀 뭔가 좀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는. 그런 투자가 이루어져야 된다.
 
◇ 류연정> 네, 알겠습니다. 류연정의 마이크온 지금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좀 당내 상황을 여쭤보자면요. 장동혁 대표 거취 문제. 계속 거론이 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것이 문제일까요?
 
◆ 조경태> 저는 지금 우리 사회가 지금 AI 시대라고 열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도덕과 윤리입니다. 그리고 책임이 뒤따라야 되고요. 그래야만 그 사회의 우리 공동체가 무너지지 않는다. 라고 봅니다. 이것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해야 될 분야가 저는 정치 분야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선거에서 졌으면 당연히 그 책임자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게 저는 올바른 자세라고 보고 있고요. 역대 정치인들은 그래 해 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그 장동혁 체제는 좀 착각하고 있는 게. 마치 우리 당이 지방선거에서 12대 4로 이긴 걸로 착각하는데, 우리는 12대 4로 패배했지 않습니까?
 
◇ 류연정> 네, 숫자로 보면 아주 뭐, 패배죠.
 
◆ 조경태> 그 국민적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그런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또 제가 지난번에 당 대표 선거 나왔을 때. 그 4명의 후보와 같이 지방선거에서 패배하면 깨끗이 물러나겠다고 했거든요. 공개적으로 우리 4명 다 그러면 이걸 누구한테 물어보고 안 물어보고 간에 관계 없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게 상식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 류연정> 당연한 모습이다.
 
◆ 김정화> 그렇다면 이제 장동혁 대표가 이제 사퇴 압박에 맞서 가지고. 이제 김재섭 의원 등 이제 실명을 거론하면서 징계 가능성을 내비쳤는데요. 이제 당내 반응은 좀 어떤가요?
 
◆ 조경태> 글쎄요. 저는 이게 바람직한 그런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초선 의원들은 입장에서는 소위 말해서 소장파 의원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민심으로 봤을 때 이 체제 가지고는 우리가 이 좋은 기회를 우리가 놓칠 수 있다. 그리고 정권 창출하는 데 수권 정당을 만드는 데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걸 그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면 되지. 그 비판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하겠다면 과연 우리가 꿈꾸는 민주주의. 민주주의 국가 자유민주주의 국가 민주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류연정> 그냥 경고성으로 한번 이렇게 좀 뭔가 당내 분위기 다잡기 차원에서 계속 쭉 가려고 하는 그런 발언은 아닐까요?
 
◆ 조경태> 그러니까, 경고성 발언이라는 표현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1965년도입니까? 샤츠 슈나이더 박사가 쓴 책에 보면요. 민주정당에 대한 정의가 나와 있거든요. 거기에 보면 그 민주정당이라는 게 뭐냐 하면. 그 구성원들의 비판을 끝까지 겸허히 경청할 의무가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정당이라는 것이 똑같은 목소리를 내는 거면 그건 로보트가 하면 되잖아요. 
 
◇ 류연정> 그렇죠.
 
◆ 조경태> 그 사람마다 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 의견을 경청하고 반대되는 의견이 있으면. 그 반대되는 의견을 듣고 나를 한 번쯤 되돌아보는 그런 모습이 필요하지요.
 
◇ 류연정> 네, 다양성을 존중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십니다.
 
◆ 조경태> 보수라고 하는 분들이 가지는 가장 큰 가치가 뭡니까? 자유잖아요. 자유.
 
◇ 류연정> 네.
 
◆ 조경태> 그 자유적 의지, 자유적 발언, 자유적 사고를 왜 규제합니까? 그러면서 왜 북한을 그렇게 비판하고 중국을, 중국 공산당을 비판합니까?
 
◇ 류연정> 네, 근데 비슷한 차원에서…
 
◆ 조경태>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저 소위 말해서 내가 보수라고 하는 분들도 이 말을 꼭 들어보십시오. 예, 자유라고 이야기하면서 왜 자기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합니까?
 
◇ 류연정> 맞습니다.
 
◆ 조경태> 그건 저는 아주 민주적 사고가 많이 결여돼 있다. 이렇게 봅니다.
 
◇ 류연정> 어쨌든 본인 뜻으로는 안 물러나실 것 같은데, 당원들이 좀 움직여야 된다. 이렇게 보십니까?
 
◆ 조경태> 아, 그건 모르겠습니다. 이거 뭐, 당원들이 한다 해가지고. 본인이 안 물러나면 물러날 방법이 없는 거잖아요.
 
◆ 김정화> 사실 이제 최고위에서 이제 다 사퇴를 한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잖아요.
 
◆ 조경태> 그거는 제가 보니까 그것도 역시 좀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것 같아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우리가 미래 세대를 준비해 나가고 미래 세대는 꼭 AI 시대와 그의 같이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책임이라는 그 두 글자에 대해서 상당히 좀 가슴 깊이 새겨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책임 정치를 실현할 때, 저는 우리 사회가 좀 흔들리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 하는 측면에서 지금 장동혁 체제가 조금 더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 류연정> 네, 결국은 장동혁 본인이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촉구를 하시고. 비판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장동혁 대표가 있는 한 한동훈 의원의 복당은 힘들어 보이는데요. 복당 언제쯤 가능할 거라고 보십니까?
 
◆ 조경태> 지금 말씀 주셨다시피 아마 그 장동혁 체제가 좀 물러나고 비대위 체제가 되든. 아니면 새로운 전당대회가 이루어지든 해서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면 저는 다시 정상적인 그런 움직임이 생기지 않을까. 그때 자연스럽게 저는 복당 문제도 저는 해결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 류연정> 계속 소통은 하고 계세요? 한동훈 의원하고는.
 
◆ 조경태> 네, 네.
 
◇ 류연정> 또 같이 부산에서 의원 활동하시고. 또 한동훈 의원 복당해야 한다고 의원님도 동의를 하시는 입장이시죠?
 
◆ 조경태> 네, 아마 많은 상식을 가진 국민들과 당원들과 또 의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 류연정> 알겠습니다. 의원님께 오늘 다양한 정치 현안과 또 우리 국가 현안 여쭤봤는데요. 저희가 대구 방송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종종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조경태> 네, 자주 불러주시면요. 저희 그 최선을 다해서 또 방송에 잘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류연정> 네, 가까이 오실 일이 있으면 또 스튜디오에 한 번 모시겠습니다.
 
◆ 조경태> 아, 네. 꼭 참석하겠습니다.
 
◇ 류연정> 네, 감사합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조경태> 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