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이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했다.
김해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대표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유관 기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김해의 새로운 100년은 이미 시작됐고 그 길의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이다"며 "5대 시정 원칙을 바탕으로 김해를 경남·부산·울산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시정, 민생과 경제 우선, 미래성장동력 창조, 실용 행정, 함께 잘 사는 김해를 5대 시정 원칙으로 제시했다.
김해시의 민선 9기 시정 비전은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 사는 김해'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이 담긴 '사람 사는 세상'에 모든 김해 시민이 다 같이 잘 사는 김해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 시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현직 시장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처음으로 김해시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