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맨발숲길 확대…문방천·박달산 신규 조성

청안면 문방천 벚꽃길.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지역에 맨발로 숲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맨발숲길이 확대 조성된다.

괴산군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괴산읍 서부리 성황천 맨발숲길 정비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성황천 맨발숲길에는 대형수목과 다층정원, 황토볼장, 퍼걸러, 모래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추가됐다.

군은 또 청안면 문방천 벚꽃길 일원에 오는 10월까지 고무칩 포장과 황토마사 포장, 세족장, 데크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장연면 박달산 산림휴양단지에는 11월까지 맨발숲길과 산책로, 전망데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맨발숲길은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걷기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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