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및 '선거관리위원회법'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통합 선관위')가 7월 1일 공식 출범하고, 이날 제1차 위원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위원회의에서는 현 광주지방법원장인 장용기 위원을 위원장으로 호선하였으며, 상임위원에는 위환 관리관(1급)이, 사무처장에는 강덕원 이사관(2급)이 각각 취임했다.
통합 선관위의 조직은 관할구역 확대에 따른 업무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4과(총무·선거·지도·홍보) 체제에서 지도과를 지도1과와 지도2과로 분리한 5과(총무·선거·지도1·지도2·홍보) 체제로 개편했다.
기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하나의 광역단위 선거관리위원회로 통합된 만큼 업무체계의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신속한 조직 정상화와 행정의 연속성 확보를 통해 통합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조속히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관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미비사항을 면밀히 점검하여 개선 과제를 발굴·보완하고 선거비용 보전·반환 등 후속 업무를 차질 없이 마무리함으로써 향후 실시되는 각종 공직선거와 위탁선거 등을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청사는 기존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주청사로 사용하며, 기존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청사는 지도 2과의 근무지로 활용하는 한편, 오는 9월까지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와 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가 입주하여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장용기 위원장은 "두 위원회가 하나의 조직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욱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선거관리를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거관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