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서비스 품질 5년 연속 1위…지방은행 최강자 증명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부문 5년 연속 1위
중소기업 자금난에 2조원 특별대출 공급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설립해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BNK부산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은행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BNK금융그룹 제공

BNK부산은행이 국내 대표 서비스 품질 지표에서 5년 연속 지방은행 왕좌를 지켰다.

부산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은행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이 직접 체감하는 서비스의 정확성과 전문성, 이용 편의성, 사회적 가치 지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기는 국내 대표 서비스 품질 인증 지표다.

은행 측은 이번 수상이 고객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혁신과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 앞장

부산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은 올해 모두 2조원 규모의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공급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 애로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지역 창업 생태계를 살리는 사업도 병행한다. 은행은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 지원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 혁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금융 소외계층 포용과 지역 사회 환원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인프라도 마련한다. 부산은행은 올해 금융권 최초의 민관 협력 모델인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센터를 통해 정책금융과 금융교육, 고용·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BNK부산은행 제공

이 밖에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 금융상품을 운영하는 것과 함께 재난 또는 경기 침체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해 지역사회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부산은행을 믿고 선택해 준 고객이 만들어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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