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7월부터 관내 건물번호판 약 2만 개 전수조사

설치된 지 10년 지난 번호판 대상…순차적 교체

영덕군청. 박정노 기자

경북 영덕군은 응급상황이나 재난 발생 시 위치 확인의 기준이 되는 정확한 주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설치된 지 10년이 지나 소실되거나 훼손 또는 오염된 건물번호판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교체 대상을 확정하고 순차적으로 새 번호판으로 교체하거나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관내 건물번호판 1만 9천673개 모두를 주소정보 시스템에 기록해 정비가 필요한 번호판으로 즉시 조치할 방침입니다.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또는 신규 신청은 군청 민원실(054-730-6438)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엄재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정확한 주소정보는 응급상황이나 재난 발생 시 위치 확인의 기준이 되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기반인 만큼 군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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