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무부시장에 지영한 전 대전CBS 대표

허태정 시장 "시정 철학에 대한 이해가 높아"

지영한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자료사진

민선 9기 첫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에 지영한 전 대전CBS 대표가 내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지 전 대표가 오랜 기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민선 9기 주요 현안을 풀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해 정무부시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지 내정자는 신원조회 등 인사 관련 절차를 거친 뒤 정무부시장에 임명된다.

지 내정자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대전CBS에서 보도국장 등을 거친 뒤 지난 2015년과 2022년 2차례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기자협회 부회장과 대전충남기자협회장을 지내는 등 언론 관련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지 내정자는 6·3 지방선거에서 허 시장 캠프에서 경선 후보 선대위와 본선 선대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허 시장의 시정 철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높은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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