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2일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고교생 A(16)군을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전날 오후 5시 35분쯤 충주의 한 학원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원 원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A군을 찾아 검거했다.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