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탄생 100주년' 나만의 우표 6일부터 판매

강원지방우정청 제공

우정사업본부는 강원지방우정청 원주우체국이 한국 현대문학의 거장 자허(滋許) 박경리 작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나만의 우표를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박경리 작가가 생전 남긴 위대한 문학적 발자취뿐만 아니라, '인간 박경리'로서 생명과 자연을 대하는 따뜻한 면모를 담아낸 게 특징이다. 특히 박 작가가 인생 후반기를 보내며 대작 '토지'를 완간했던 뜻깊은 도시인 '원주'에서 발행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첩과 안내카드는 작가의 작품세계와 그동안 대중에게 쉽게 공개되지 않았던 소중한 자료들이 담겨있다.
 
해당 우표는 향후 우편요금이 조정되더라도 5g 초과 25g 이하의 국내 편지는 추가 요금 없이 보낼 수 있다.

예약신청은 원주우체국을 방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강원지방우정청과 원주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상희 원주우체국장은 "우표를 통해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게 돼 기쁘며 이를 계기로 우표가 서신 전달 목적뿐 아니라 추억할 수 있는 하나의 가치를 지닌 문화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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