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비전문취업비자에서 지역기반비자(숙련기능인력, 지역특화형 우수인재)로 전환한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 위해 승급지원금 지급방식을 변경한다.
군산시는 이에 따라 외국인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던 방식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방식으로 전환한다.
군산시는 이는 평일 근무로 대상 외국인의 기관 방문이 어려운 점과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한 조치로 월 1회 사업장을 방문해 신청 접수와 지원금 전달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이번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해 대상 외국인의 신청 부담을 줄이고 숙련된 외국인 인력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군산시에 주소를 둔 지역기반비자 소지 외국인은 261명이며 지역기반비자 전환 외국인에 대해서는 30만 원의 승급지원금이 지역화폐로 1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