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숙박업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3주 간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휴가철 숙박 수요 증가에 따라 미신고 숙박업 등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14개 시·군의 민원 제보와 공유숙박 플랫폼 등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숙박업이 의심되는 업소를 선별하고 현장 확인을 실시하는 등 집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는 미신고 숙박업소와 아파트·주택 등 숙박업 신고 대상이 아닌 시설에서의 불법 숙박 영업, 룸카페 등에서 이뤄지는 유사 숙박 영업, 숙박업 변경신고 미이행 등이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