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메이 고향 '고양시' 홍보대사 발탁…거제·수원·경주 이어 4번째

리센느가 2일 고양특례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거제 야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음원 역주행까지 성공한 '대세' 그룹 리센느(RESCENE)가 경기도 고양시의 홍보대사가 됐다.

고양특례시는 리센느(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고양시가 고향인 멤버 메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고양시에서 다녔다.

리센느는 "멤버 메이의 고향인 고양특례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게 생각한다.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 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민선 9기의 첫 홍보대사로 리센느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젊은 세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국내외에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원이의 고향 거제, 리브의 고향 수원, 제나의 고향 경주에 이어, 메이의 고향 고양까지 리센느는 4개의 지자체 홍보대사로 선정돼 대세임을 입증했다.

앞서 리센느는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이하 '안원잘부')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멤버 미나미가 "거제 야호!"라고 한 말이 유행어가 됐다. 멤버들의 유창한 사투리 실력도 주목받았다.

소녀나 성인 여성을 뜻하는 영어 속어를 일본식 발음으로 읽은 데서 비롯된 말로, 특유의 화장법과 패션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는 '갸루' 콘셉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리센느는 지난달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갸루' 분장을 하고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안원잘부'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120만 명에 이른다. 조회수 879만 회를 기록한 '갸루와 거제에 왔습니다(거제 1편)'를 비롯해 공개한 영상 대부분이 조회수 100만 회를 가뿐히 넘겼다.

2024년 8월 발표한 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은 멜론 '톱100' 3위, 7월 1일 일간 차트 5위에 올랐으며 다른 곡들도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8일 그룹 카라(KARA)의 대표곡이자 히트곡인 '프리티 걸'(Pretty Girl)을 리메이크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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