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7개 대학이 'K-웰니스' 정책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오는 8일 오후 2시 광주여대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7개 대학이 참여하는 '초광역 K-웰니스 정책 개발·전문인력 양성 대학협의체 업무협약식 및 K-웰니스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광주여대를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한의대학교, 영산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전국 권역별 7개 대학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앞으로 △K-웰니스 정책 연구개발(R&D) △국가 인증 전문인력 양성 △웰니스 데이터 표준화 △글로벌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8일 열리는 행사에서는 참여 대학 총장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웰니스 선언문'을 공동 낭독하며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이어 점등식과 호흡명상 퍼포먼스, 각 대학별 웰니스 특성화 사업 공유 발표 및 발전 방향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K-웰니스센터 조성과 호남권 한의사회 업무협약 등 기반을 다져온 광주여대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전국 단위 협력체계를 본격화하고, 향후 정부 공모사업과 글로벌 협력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K-웰니스는 건강과 행복, 문화와 치유를 아우르는 미래 성장 분야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국 대학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