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관련 허위 사실을 담은 인터넷 게시글을 작성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A(20대·여)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5·18 폭동 혁명 민주화 전두환, 박정희 무장공비 사건 그날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을 작성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단체채팅방에 올라온 게시글을 복사해 그대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