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 영광, 전북의 영광으로'…광복절 연합예배 준비 본격화

준비기도회·특별위원장 위촉
800명 연합찬양·14개 시군 장학금 전달
8월 9일 오후 4시 군산서···장소 추후 확정

2026년 광복절 연합예배 특별위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는 8월 열리는 2026년 광복절 연합예배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는 3일 군산한일교회에서 '2026년 광복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 및 특별위원장 위촉식'을 열고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대외협력위원장, 방송선교위원장, 찬양분과위원장 등 각 분야 특별위원장을 위촉했다.
 
올해 전북에서 열리는 광복절 연합예배는 '광복의 영광을 넘어 전북의 영광으로'를 주제로 오는 8월 9일 오후 4시 군산에서 열린다. 예배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영완목사가 광복절 연합예배 의미를 설명하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아울러 광복절 연합예배 설교는 분당한신교회 윤교희 목사가 전하며, 800여 명 규모의 연합찬양대가 찬양을 맡는다. 또 일곱 번의 기도와 전북 14개 시·군 장학금 전달식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표회장 고영완 목사는 "광복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며 "모든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이 연합예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준비기도회에서는 광복절 연합예배와 교회 연합, 목회자 회복 등 여러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했으며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연합예배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복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연합예배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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