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퇴사' 김준상 아나운서, 동기들은 '억대 성과급'…주식 매도 후기 공개

왼쪽부터 MBC 김준상 아나운서, 박소영 아나운서.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주식 시장 호황으로 단기간에 주가가 급상승한 기업 SK하이닉스에서 퇴사하고 MBC로 자리를 옮긴 김준상 아나운서가 퇴사 이후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늘(4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MBC 김준상, 박소영 아나운서가 등장한다. 지난 2016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한 김 아나운서는 SK하이닉스 홍보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짠내 폭발 퇴사 후일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SK하이닉스 홍보팀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꿈을 좇아 MBC에 입사한 그는 최근 하이닉스 동기들이 억대 성과급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 현실을 고백한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주식 매도 후기도 전한다고.

'AI 아나운서' 때문에 발칵 뒤집어진 MBC 아나운서국의 현실감 넘치는 회의 현장도 볼 수 있다. 전종환 부장은 라디오 뉴스 시간대에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를 복제한 'AI 클로닝' 기술이 도입됐다고 알렸다. 박소영, 김수지 아나운서가 직접 뉴스 원고를 읽은 데 이어, 두 사람의 말버릇과 리듬감까지 그대로 구현한 AI 음성을 듣고 놀라워한다.

박 아나운서는 건국대 겸임 교수인 전종환 부장의 초청으로 생애 첫 대학 특강에 나서기도 한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MBC에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모든 사람에겐 적당한 때가 있다'라는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가 하면, 자기소개와 면접 관련 '특급 전략'을 아낌없이 방출한다.

김준상 아나운서와 박소영 아나운서의 하루는 오늘(4일) 밤 11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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