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4일 미국 독립 250주년을 축하하면서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그 숭고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올린 글에서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님과 미국 국민 여러분께 축하를 전 한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0년 전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이상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 미국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왔다"며 "대한민국은 이러한 가치를 함께 지켜온 미국의 소중한 동반자"라고 썼다.
이 대통령은 "오늘날 양국은 안보를 넘어 경제와 첨단기술, 에너지, 조선, 원자력,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함께 번영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공동 번영에 함께 기여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