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출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지난 3일 열린 제1차 임시회 첫 회의에서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초대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장권 의원이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박원종 위원장(영광)을 비롯해 김장권 부위원장(광양), 강문성(여수), 신민호(순천), 손남일(영암), 이재창(나주), 최경미(광산구), 고성석(무안)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전략산업국, 에너지산업국, 기업도시담당관, 환경산림본부, 기후환경국, 상수도사업본부 등 6개 실·국 업무를 소관하며, 에너지 정책과 전략산업 육성 등 시민 삶과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최근 800조 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인 에너지와 환경 분야를 담당하는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종 위원장은 "초대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딘 만큼 시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제2회 임시회에서 각 실·국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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