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강원 설악산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구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쯤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용소폭포에서 오색약수터 방향으로 산행을 하던 미국 국적 A(86)씨가 탈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해 귀가 조치했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오후 1시 12분쯤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봉정암에서 백담사 방향 5㎞ 구간에서 50대 여성 B씨가 몸에 마비 증세를 보여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