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앙동2구역 90년대 복고 감성으로 도시재생 추진

2029년까지 264억 원 투입 도시재생사업 추진
창업 지원 플랫폼, 상생협력상가 운영 경관 개선 등 진

군산시 중앙동2구역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종합계획도. 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시 원도심인 중앙동2구역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시재생사업은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쇠퇴한 지역을 경제 사회 물리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군산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국비 150억 원 등 264억 원이 투입돼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고 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 희망자를 위한 창업 지원 플랫폼 조성과 공실 상가를 활용한 상생협력상가 운영, 그리고 취업·창업교육관과 명장기술전수센터 조성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또 로컬타운 거리 경관 개선과 문화광장 조성, 거리축제 개최 등 원도심에 유동인구를 늘리고 상권을 활성화할 사업도 추진된다.

군산시는 1990~2000년대 중앙동의 복고 감성을 활용한 군산만의 지역특화 전략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