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다세대주택 복도에 불을 지르려고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 18분쯤 대전 서구 월평동의 한 다세대주택 복도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자신이 들고 있던 우산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으나 복도 벽 일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88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