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은 6일부터 12일까지 '제17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의학계열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의료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여름방학마다 진행해 온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청소년 여름 인턴십은 8월 12일~13일까지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기본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외래 진료 참관, 병동 회진 동행, 수술실 손 씻기 체험 등 전문 의료진과 함께 병원 업무 전반을 체험하게 된다. 또 진단검사의학과 및 영상의학과, 물리치료실 등 진료 지원 부서의 업무도 직접 보고 배워볼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으로 선발 인원은 5명이다. 합격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7월 15일 개별 통보한다. 수료 학생 전원에게는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의사 가운과 수료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훈 병원장은 "책이나 미디어로만 접하던 의료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전문의들과 소통하며 의사라는 직업의 참된 가치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미래 의료계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