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중구 '주민 속으로…현장 행정'

전문학 구청장이 지난 3일 관저4지구 신축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서구청 제공

전문학 서구청장은 취임 뒤 100일 동안 지역 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구민 주권 현장 행정'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전 구청장은 취임 첫 날인 1일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둔산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한 데 이어, 2일에는 의식을 잃은 독거 노인의 생명을 구한 구민을 찾아가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3일에는 관저 4지구에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6일과 7일에는 정림동과 기성동 마을을 찾아 재해 안전 대책을 살핀다.  

서구청 관계자는 "전 구청장이 오전 7시부터 출근해 민생 현장을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이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혁신 행정을 주문하고 있다. 중구청 제공

김제선 중구청장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 행정을 주문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민선 9기 출범 뒤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나눴던 약속들이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긴밀하게 협업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모든 공직자가 주권자인 구민을 향한 능동적인 혁신 행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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