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이영해 선출…부의장 홍성우·손근호

제9대 울산시의회 의원들. 울산시의회 제공

제9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이영해 의원이 선출됐다.
 
울산시의회는 6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거쳐 의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이 의원은 재적의원 22명이 모두 참여한 투표에서 21표를 얻어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울산시의회에서 여성 의장이 탄생한 것은 제4대 후반기 윤명희 전 의장 이후 16년 만으로, 역대 두 번째다.
 
이영해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제9대 울산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울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부의장에는 국민의힘 홍성우 의원이, 제2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손근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 공진혁, 행정자치위원장 이장걸, 문화복지환경위원장 권태호, 산업건설위원장 백현조, 교육위원장 강혜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5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울산시의회는 7일 오전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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