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은 지난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기업, 기관·단체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이날 시장 표창 18건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38건을 수여한다.
특히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김장김치를 꾸준히 지원해 온 시민장례식장, 명절마다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동국씨엠㈜, 2010년부터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온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공공의료와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이어온 부산의료원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가 유공자로 선정됐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 구군 평가에서는 동구가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 구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됐다. 부산은 142억 1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 대비 130.9%를 달성했고, 전국 17개 시·도 중에는 모금 달성률 1위를 기록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오늘의 수상자 한 분 한 분은 부산을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든 주인공"이라며 "나눔이 어려운 이웃의 일상을 지키고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