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8일부터 광안대로 출퇴근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안대로 차량 통행료를 기존 50% 면제에서 전액 면제로 확대한다.
사전 등록 등 별도 절차 없이 면제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현재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면제를 시행 중인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 등에 대한 교통 소통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불필요한 갓길·비상주차대 정차, 과도한 서행 차량 등 혼잡 유발 행위를 지속적으로 계도하고 필요시 면제 적용 제외 등 강력한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임경모 도시혁신균형실장은 "광안대로 출퇴근 시간대 무료화를 통해 통행료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기를 바란다"며 "강력한 계도와 대책을 통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