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축산물 도매 상가에서 불이 나 수억 원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2분쯤 경북 경산시 대평동에 있는 축산물 도매 상가에서 불이 났다.
상가 건물 3개 동 중 2개 동이 전소되고 1동이 일부 불에 탔다. 또, 정육 약 20t이 화재로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8억 5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8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9시 42분쯤 불을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