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3분기 접수 시작

여수시청 전경. 유대용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는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여수시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은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방식이다. 여수시는 연 4%의 대출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대출은 여수시와 협약을 체결한 광주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산림조합, 수산업협동조합 10개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다.
 
특히 이번 3분기부터 참여 금융기관이 10곳으로 확대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여수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융자 추천이 이뤄지며, 추천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대출을 완료해야 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경영안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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