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사랑 노래 부르면 어떨까'…이소라, 오늘(7일) 잔나비 작곡 신곡 발매

가수 이소라.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제공

가수 이소라가 7년 만에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Summer Breeze)를 낸다. OST를 제외하면 2019년 발표한 '신청곡' 이후 7년 만의 신곡이다.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이소라가 7년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잔나비 최정훈이 작곡하고 이소라가 직접 가사를 쓴 여름밤 사랑 노래"라고 7일 밝혔다. 사랑 앞에서 무너지는 마음과 잊겠다는 다짐 사이를 오가는 내용이다.

올해 봄 공연을 하던 중 '여름에 사랑 노래를 부르면 어떨까' 하는 영감을 얻은 이소라는 평소 좋아하던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에게 올해 3월 직접 작곡을 부탁했다. 이를 계기로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가 탄생했다.
 
잔나비 최정훈과 김도형이 작곡과 편곡에 함께 했고, 김준현이 스트링 편곡을, 융스트링이 연주를 각각 맡았다. 조규찬이 보컬 디렉팅했고, 정지찬은 전반적인 작업 과정 진행을 도왔다.

이소라는 "가이드 파일을 처음 듣는 순간부터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 일 정도로 많은 영감을 주는, 지극히 아름다운 곡이었다"라고 돌아봤다.

7년 만에 신곡을 낸 이소라는 "체감상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신청곡' 이후 7년 만에 내는 신곡"이라며 "작업에 힘을 보탠 모두와 잊지 않고 나의 음악을 기다려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소라의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는 오늘(7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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