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국민체감실증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북과기원은 총사업비 19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 11월까지 미원별빛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AI 기반 스마트 휴양림 모델을 구축한다.
전국 최초로 자연휴양림에 AI 기반 다종 서비스로봇을 통합 운영하는 '스마트 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은 △순찰·안전관리 로봇 △체험형 서비스로봇 △환경관리 로봇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등이다. 2단계에서는 △실외 자율주행 배송로봇 △다목적 서비스로봇을 추가 도입해 통합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모두 5종 8대 규모의 AI 기반 서비스로봇이 휴양림 전역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로봇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관리, 시설관리, 체험서비스, 물품배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충북과기원 관계자는 "전국 최초 AI 기반 다종 서비스로봇 운영 휴양림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스마트 산림관광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