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복합발전소 1호기 준공…89만가구 안정적 전력 공급

충청북도 제공

충북 음성에 복합발전소가 건립돼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충청북도는 7일 음성군 평곡리에서 '음성 복합발전소 1호기 준공식'을 열었다.
 
561메가와트(MW) 규모의 대용량 천연가스 복합 발전소로, 최신 가스터빈을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인 57.75%의 복합 효율을 확보했다.
 
특히 동절기 출력 증대 유연성을 갖추고 질소산화물 배출 농도를 낮추는 등 효율성과 환경 기준을 동시에 강화했다.
 
도는 이번 1호기 본격 가동으로 도내 약 89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음성 복합발전소 1호기는 국내 최초의 석탄·천연가스(LNG) 전환 사업의 결실"이라며 "충북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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