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피서' 청주시, 여름철 물놀이장 9곳 운영…카약 체험장도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올해도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야외 물놀이장과 카약 체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7일 지역 공원과 무심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등 모두 9곳에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대농근린공원(복대동), 망골근린공원(용암동), 장전근린공원(성화동), 각리근린공원(오창읍), 정중근린공원(오송읍),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무심천 어린이 물놀이장(청남교 인근), 유기농산업복지서비스단지 물놀이장(남일면)이다.

공원 물놀이장 7곳과 무심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유기농산업복지서비스단지 물놀이장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월요일을 제외한 하루 2~3회 회차별로 사전 예약이나 선착순 현장 접수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8일부터 9월 6일까지 미원면 옥화구경 1경인 청석굴 앞 달천에서 '옥화구곡 유유자적 카약 체험장'도 개장한다. 

카약 체험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10회 운영되며 회당 체험 시간은 30분이다.  

3인용 카약은 1대당 1만 원, 패들보드는 천원에 이용할 수 있고,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청주여기' 앱을 통해 가능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며 "시민들이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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