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연정> 네, 오늘은 정부가 거점 국립대 3곳에 연 천억 씩 5년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저희가 아까 이슈 온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서울대 10개 만들기. 그중에서 성장 엔진 연계 지역 인재 양성 방안. 이 사업에 도전하는 경북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경북대 기획처장을 맡고 계신 황길태 교수님. 직접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황길태> 네,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기획처장 황길태라고 합니다.
◇ 류연정> 반갑습니다. 우리 모교 출신의, 경북대 출신의 서민지 기자입니다.
◆ 서민지> 안녕하십니까?
◇ 류연정> 안 그래도 여러 번 저희가 취재를 좀 해 왔고. 저도. 다루고 싶었던 이야기인데요. 좀 어렵긴 하더라고요. 서울대 10개 만들기. 어쨌든 국립대를 서울대처럼 키우겠다. 이런 사업 같고. 그중에 이제 중점이 성장 엔진 연계 지역 인재 양성 사업.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 황길태> 네, 맞습니다.
◇ 류연정> 어쨌든 성장 엔진 연계 지역 인재 양성. 이름도 긴데, 우리 지역의 주요 산업과 인재 양성을 연계한다. 그런 의미인 것 같아요. 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 황길태> 예, 서울대 10개 만들기. 그래서 3곳을 선정을 하게 될 건데. 모든 학문 분야를 서울대 수준만큼 끌어올리는 것은 아니고요. 성장 엔진 분야가 산업부에서 결정을 해 줄 겁니다. 그래서 아마도 대구, 경북의 성장 엔진은 어느 정도는 오픈이 되었는데. 반도체나 모빌리티나 2차전지. 그다음에 로봇과 관련된 어떤 소재 부품이 대구, 경북에 설정이 될 거고. 그것과 관련된 학과들이 모여 가지고 브랜드 단과 대학을 설립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학사 조직 개편이 뒤따라야 하고요. 거기에 맞추어서 이 학부 학생을 뽑고요. 그다음에 이 학생들이 대학원에 유입이 되면서 특성화 융합연구원에 학생 신분이면서 대학원 학생 신분이면서 그다음에 연구원으로서 겸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산업 성장 엔진 분야 산업에 맞는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 류연정> 정부의 그 5극 3특 성장 엔진과도 결국 관련이 있어서. 5극 3특에 대한 성장 엔진이 발표되고, 이제 이후에 관련 대학 선정이 되겠군요.
◆ 황길태> 네, 맞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그럼, 3 대 1 정도의 경쟁률 같은데. 그쵸? 9개 국립대에서 3개를 선정하는 경쟁 대학이 어디일까요?
◆ 황길태> 5극 3특 지역별로 한번 말씀을 드리면. 5극 중에서도 수도권은 빼고. 나머지 4극에서 저 위에서부터 설명을 드리면 중부권에 충남대 그다음에 충북대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어, 저 왼쪽으로 가서 그 서남권에 있는 전남대가 있고요. 그다음에 그 오른쪽으로 와서 대경권의 경북대 그다음에 동남권의 부산대가 4극에 해당합니다. 그다음에 3특은 특별 자치에 해당하는 강원도의 강원대. 그다음에 전주에 있는 전북대, 제주에 있는 제주대가 해당합니다.
◇ 류연정> 그럼, 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계십니까? 3 대 1 정도.
◆ 황길태> 3개 대학 평가 그런 결과들을 보면은 경북대와 부산대. 아까 2극, 완전히 앞서 나가는 대학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그 연구재단을 통해 갖고 선정을 하는 사업이 아니고. 그 정부에서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범부처 협의회를 통해서 이제 선정을 하는 사업이라서. 정부 차원에서 그 성장 엔진 분야를 설정을 하고. 거기에 맞는 특화된 지역. 그리고 대학을 설정하리라고 생각됩니다.
◇ 류연정> 아, 그럼 사실 이제 정부에서 주도권을 잡고 하다 보니. 뭐, 지금 TK 소외가 여러 부분에서 제기가 되고 있는데. 또 우리가 붙어 있는, 사실 가까운 거리에 부산이 있어서 이 가까운 영남권에 2개를 주겠냐. 이런 우려가 되기는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황길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북대는 준비를 잘 해가지고 굉장히 팬시한 계획서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아, 자신감이 되게 있으신데요. 그렇군요. 안 그래도 그 경북대에서 AI 단과대학까지 신설을 했는데. 그러면 우리는 좀 AI에 포커스를 두겠다. 이렇게 진행을 하시나요?
◆ 황길태> AI 거점대 사업은 사업 목표가 뭔가 하면은.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AI 기초 교육. 기본적으로 다 교육을 받게끔 하는 게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자신이 전공하는 영역에다가 AI를 융합하는 융합 전공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성장 엔진 분야의 AI를 입히는 AIX 연구가 또 뒤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그 3개가 굉장히 중요해서 브랜드 단과대학하고는 조금 차별성이 있는 부분이 있긴 한데. AI 플러스 성장 엔진 부분이 있어가지고 조금 융합되는 측면도 있다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 류연정> 나중에 브랜드 단과대가 뭐, 예를 들어 미래 모빌리티다. 로봇이다. 정해지면 꼭 AI가 아니더라도 이 부분은 또 지원할 수 있고 상생할 거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 황길태> 네, 맞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대경권은 제조업 중심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대표 제조업 중심이 바로 대구 경북인데. 이 제조업이 AI를 입히는 게 굉장히 중요도 하거든요. 그래서 AI하고 지역 성장 엔진 산업을 긴밀하게 연계시키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 류연정> 타 대학에도 이런 게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 졸업한 지가 오래돼서…
◆ 황길태> 예, 타 대학. 그러니까 지역마다 성장 엔진이 조금씩 틀리게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지역 특색에 맞게끔 이 브랜드 단과대학 그다음에 AI 거점대학 사업 계획서가 작성이 될 것입니다.
◇ 류연정> AI 단과대라는 거는 다른 지역에도 좀 있는 곳이 있어요?
◆ 황길태> 네, 있습니다. 이미 전남대 같은 경우에는 제 기억이 맞다면 2019년부터 AI 단과대학 융합대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아주 일찍이네요. 2019년이면.
◆ 황길태> 그리고 타 대학은 저희 경북대처럼 지금 단과대 설립을 준비 중인 학교도 있을 거고. 아닌 학교도 있을 텐데. 우리 경북대는 내년 3월 1일 자로 입학하는 학생이 있도록 지금 단과대 설립이 추진이 되었고요. 학칙에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 류연정> 그러면 내년부터는 신입생 모집을 하시는 거군요.
◆ 황길태> 네, 맞습니다.
◆ 서민지> 그런데 교수님 최근에 정부가 이제 호남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지금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이런 정부의 어떤 잇따른 지원 기조가 공모 심사에서 전남대나 또 전북대에 좀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이런 시각도 있거든요.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 황길태> 그 정부가 지역별 특성에 맞게끔. 그리고 국가 경영 성장을 위해서 어, 전략 산업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는 것은 뭐, 어느 정도 필요한 정책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교육부는 이 브랜드 단과대학하고의 거점대 패키지 사업을 그 선정을 할 때 대학의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교육. 또는 연구 역량뿐만 아니라 그러니까 대학의 여건 준비도가 되겠죠. 뿐만 아니라 지자체 지역의 어떤 여건 준비도 그리고 이 사업이 종료가 되면 5년 뒤가 될 텐데. 이게 실행 가능성. 그동안의 실행 가능성과 그다음에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부산대, 경북대가 역량이 좀 앞서 있지만 지금의 역량을 판단하기보다는 앞으로 지역과 함께 이 대학이 어떤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인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경북대학교는 지금 대구광역시 그다음에 경상북도와 다음 주에 MOU를 맺기로 했고요. 그다음에 기업 연구기관 그다음에 타 대학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런 협력 기반 하에서 교육 연구. 그다음에 산학 협력이 긴밀하게 선순환하는 어떤 혁신 모델을 가꿔 나가고자 합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디지스트하고도 좀 연합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어쨌든 이게 단순 경북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구시에서도 많이 지원을 하고 계시는 것 같고. 우리 지역의 이제 미래 먹거리. 어, 일자리 창출. 이런 부분과 이어지다 보니까 하여튼 온 힘을 다해서 조금 협력하시는 분위기가 벌써부터 있는데. 그럼에도 이제 우리 지역에는 대기업 앵커 기업이나 AI 관련 기반이 조금 부족하다. 이런 지적들은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극복이 좀 될까요?
◆ 황길태> 물론, 대구만 보면은 경쟁력 있는 대기업은 없는 건 맞습니다. 뭐, HD 현대 로봇이 있긴 한데요. 그런데 확장하면 경북에는 탄탄한 기업들이 있고요. 그래서 대구에도 마찬가지로 경쟁력 있는 중견,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제조 기반이 탄탄한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약점이라기보다는 AI와 첨단 기술.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할 수 있는 굉장히 큰 강점을 가진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산업 기반의 경북대가 가지고 있는 어떤 교육하고 연구의 역량과 디지스트의 연구 역량이 합쳐지면 매우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연구 역량이 있고. 어쨌든 현장에 나중에 실증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다. 제조 현장이 있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네,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지금 경북대 황길태 기획처장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가 약간의 혼란이 있는 것 같아요. 뭐, 일부에서는 좀 반대 기자회견 철회하라. 이런 목소리도 좀 있는 것 같던데, 경북대는 뭐. 크게 그런 부분에서 혼란은 없으십니까?
◆ 황길태> 일단 거점 국립대 9개교를 상대로 한 사업이기 때문에 교육부가 사립대 그다음에 거점 국립대가 아닌 국립대가 또 있습니다. 그런 데서 조금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왜 굳이 3개냐. 모든 그 거점 국립대에 이 정도의 재원을 투입해 가지고 모든 지역에서 국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그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그런 반대도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류연정> 탈락한 학교들은 나중에 그렇겠네요. 전부 다 해야지 왜 국립대인데 일부만 하냐. 이런 목소리가 있을 수 있고. 이게 인구 소멸 위기랑 맞물리면서 아마 사립대들은 지역 사립대,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래서 반발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우리 부산, 대구. 앞서간다고 하셨잖아요. 경북대, 부산대. 경북대만의 뭔가 비장의 무기 카드가 있으세요?
◆ 황길태> 경북대는 그동안 글로컬 대학 사업을 진행하면서 작년에 3대 융합연구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대 융합연구원 3개가 뭔가 하면. 기초 학문 융합연구원이 있고요. 그다음에 첨단 기술 융합연구원 바이오 융합연구원 3개인데. 기초 학문 융합연구원 등의 어떤 그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가지고 원래는 서울대 10개 사업의 하나였는데. 인문사회대학 기초 연구소 지원 사업 연간 40억 원 사업인데, 인문사회대 쪽에서는 40억 원 그러면 굉장히 큰 사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이공계 쪽에 공을 하나 더 붙일 정도로 큰 규모의 사업 선정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그 바이오 융합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AI 신약 관련 개발 사업 2개를 수주해 가지고 연간 총 한 650억 원 규모의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첨단기술 융합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AI 부트 캠프. 로봇 부트 캠프 사업 선정되는 등 실질적인 어떤 지금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AI 단과대학 설립을 이미 추진을 했고요. 이 브랜드 단과대학 설립을 위해 가지고 학내에 구성원들이 소통을 통해 가지고. 참여하는 학과 선정을 통해 갖고 저희들이 계획서를 잘 작성하고. 그 계획서에는 우리 경북대만의 어떤 특색 있는 계획서를 담아서 피력을 할 계획입니다.
◇ 류연정> 네, 언뜻 이해가 가고 또 공부를 많이 해 왔는데. 어쨌든 문과생으로서는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아무튼 열심히 연구를 준비하고 계시다. 이런 의미 같고요. 어, 그런데 어쨌든 AI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시는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뭐, 학생처장은 아니시지만 오늘 또 경북대에 좀 불미스러운 일이 언론 보도가 있었던 것 같고. 뭐, 쓰여 있었던 질문은 아닌데요. 딥페이크 문제. 이런 부분에서 또 몇 년 전에는 그 해킹 문제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좀 관리가 될까요?
◆ 황길태> 저희들이 좀 최근에 1년에 아무튼 사건 사고가 있었던 것은 맞고요. 그래서 그런 SNS 등에 대해서 그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모든 구성원들이 어, 그런 문제에 대해서 조금은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각성을 알고 있는 것으로…
◇ 류연정> 네, 뭐. 이게 하나하나 이렇게 다 교육한다고 또 뭐, 안 터질 문제는 아닌데. 아무튼 AI 시대로 가면서 이런 부작용들은 조금씩 가끔씩 있더라고요. 또 학교에서 다른 곳이 아니고 학교이기 때문에 잘 살펴보셔야겠고요. 학내 문제를 좀 보자면 이 사업 선정을 위해서는 이제 교원 평가 방식 변경이랑 정년 보장 기준 강화. 이런 방법들 추진하고 계신다고요?
◆ 황길태> 네, 이 내용은 브랜드 단과대학 내에 있는 어떤 계획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서울대 10개 만들기 관련해 갖고 국립대학 육성 사업을 이전부터 계속 단연 사업으로 추진을 해 왔는데. 이번에 새롭게 서울대 10개 만들기 관련해서 대학 혁신 계획을 수립을 해야 합니다. 이 대학 혁신 계획에는 브랜드 단과대 AI 거점대. 그다음에 5극 3특 공유 대학. 그다음에 글로컬 대학 내용까지 다 포함해서 계획을 추진하는데. 거기에 교원 인사제도 혁신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추진을 했는데. 이걸 뭐, 단순히 대학 혁신 계획 평가를 위해서 강화하기 위한 게 아니라 변화되는 어떤 사회 속에서 대학의 역할을 조금 더 공정하고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서 추진을 했고요. 기존에 교원 성과는 양적 기준으로 많이 평가를 했는데. 앞으로는 연구의 질적 수준. 그다음에 학문의 어떤 영향력. 그런 점을 좀 더 비중 있게 평가하고자 합니다.
◇ 류연정> 추진을 하고 계시는 거고. 아직 완료는 안 된 거죠.
◆ 황길태> 지금 단과 대학별로 그런 승진 규정을 만들어서 제출해 달라고 부탁드린 상황입니다.
◇ 류연정> 아, 단과대별로 마련하고 있고.
◆ 황길태> 그래서 총장님께서 직접 단과대별로 방문을 하셔가지고. 그 교수님들의 의견을 청취를 하고. 그런 의견 수렴 과정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 서민지> 이 부분이 이공계 중심 아니냐. 또 인문 사회 예체능 또 의대까지 다 포괄해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느냐. 이런 시각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황길태> 어, 물론 그런 의견이 많은 것은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교원 평가 그다음에 승진 규정 뭐, 이런 것들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단과대별로 그 규정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한 상황이고요. 즉, 학문의 어떤 특색 분야별 특성과 역할을 충분히 반영한. 어, 그러한 승진 규정이 단과대별로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근데 그게 또 단과대별로 다르면은 크게…
◆ 황길태> 조금은 틀린 부분이 있더라고요.
◇ 류연정> 그렇군요. 그게 또 다 달라도 되나요? 또 너무 통일성. 뭔가 이런 기준이 없는 건 아닌지.
◆ 황길태> 단과대별로 동일한 기준이 있을 수는 없더라고요. 보니까요. 예를 들어 가지고, 어 그 의대 같은 경우에는 임상도 하시는 교수님 있고. 기초 연구하시는 분이 있고. 그 두 부분들을 같이 평가하는 것은 조금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조금 차별성을 가지게끔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아무튼 좀 학내 분란 없이 잘 마무리돼서 이게 목표는 어쨌든 대학 혁신을 하자. 또 좋은 방향이니까요. 그런 목표를 좀 성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네, 오늘 처장님 나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보니까 우리 경북대 출신의 지역 인재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주변 기자 동료들 중에도 굉장히 많고. 여기 서민지 기자도 그렇고. 저희 방송국에도 굉장히 선후배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네, 그래서 이런 뭐. 우리는 또 지역의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하지만 지역에서 이런 분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많이 일하고 좀 취재하면서도 많이 뵐 수 있는. 그런 인재 양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황길태> 노력하겠습니다.
◇ 류연정> 오늘 많은 학생분들을 위해서 또 힘써 주시면 좋겠고요. 네, 저희 정규 방송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고요. 유튜브에서 못 다한 이야기 조금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장님 또 다음에는 가까이 계시니까, 한번 더 나와주시면.
◆ 황길태> 네, 불러주십시오.
◇ 류연정> 또 주요 현안이 있고. 결과 발표되면 한 번 더 나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황길태> 알겠습니다.
◇ 류연정>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