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의 亞선수권 결승' 女 청소년 배구, 최강 中에 막혀 준우승

한국 여자 배구 U-18 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한국 여자 배구 유망주들이 19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18세 이하(U-18) 대표팀은 7일 태국 나콘라차시마 터미널21에서 열린 '2026 U-18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졌다. 세트 스코어 0-3(23-25 16-25 16-25) 완패를 안았다.

비록 우승을 놓쳤지만 한국은 19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오른 성과를 냈다. 대표팀은 전날 개최국 태국과 4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3-1(17-25 27-25 25-12 25-14)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2027 U-19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박서윤(중앙여고)은 경기 후 시상식에서 베스트 미들 블로커상을 받았다. 조라빈(중앙여고)도 베스트 리베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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