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사장에 홍의락 전 민주당 의원 내정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사장 선임 안건이 주총을 통과하면 산업통상부의 임명 제청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통령의 재가 이후 임기가 시작된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해 말 신임 사장 공모를 진행했으나 산업부가 최종 후보 5명에 대해 적격 인사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재공모가 진행됐다.

11명이 신임사장 재공모에 신청했고 그 중 홍 전 의원이 내정됐다.

홍 전 의원은 1955년생으로 19·20대 국회의원,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을 지냈다. 19대 국회의원은 비례대표로, 20대 때는 대구 북구을에서 당선됐다.

한편 현재 가스공사는 지난해 말 임기가 끝난 최연혜 사장이 연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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