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대 통근버스와 트럭 '쾅'…15명 중경상

경찰, 전방주시 미흡으로 보고 사고 경위 조사 중

8일 오전 7시 30분쯤 전남광주 나주시 왕곡면의 한 사거리에서 통근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1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안전본부 제공

출근시간대 나주의 한 교차로에서 통근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15명이 다쳤다.

8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왕곡면의 한 사거리에서 통근버스와 덤프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9명 중 운전자와 탑승자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1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트럭 운전기사에게서는 음주나 약물 운전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A씨의 음주·약물 운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교차로에 진입한 두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교차로 내에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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