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군단에 닥친 악재? 노르웨이, 잉글랜드와 8강 앞두고 선수단 감기

노르웨이 선수들. 연합뉴스

잉글랜드와 월드컵 8강을 앞둔 노르웨이에 악재가 생겼다.

인디펜던트는 8일(한국시간) "노르웨이가 잉글랜드와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을 앞두고 컨디션 악재에 직면했다. 일부 선수들이 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노르웨이는 지난 6일 브라질과 16강에서 2-1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서 이룬 첫 8강 진출이다. 엘링 홀란이 4경기(조별리그 프랑스전 결장)에서 7골을 폭발하면서 노르웨이를 이끌고 있다.

다만 잉글랜드와 8강을 앞두고 선수들이 감기 등으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노르웨이의 스톨레 솔바켄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몇몇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다. 대회 기간 중 이런 상황은 이상적이지 않지만, 잘 관리하고 있다"면서 "열이 난 선수는 스트란드 라르센 정도다. 나머지는 가벼운 기침, 콧물 증상 수준"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 다그블라데트에 따르면 라르센과 마르쿠스 페데르센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 라르센은 이라크와 조별리그 1차전, 페데르센은 브라질과 16강에서 결장했다. 당시 라르센과 페데르센은 기침과 피로 증상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는 오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8강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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