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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김은지, 김완> 네, 안녕하세요.
◇ 박성태> 저희가 이제 김완선으로 했었는데.
◆ 김은지> 어디 갔어요?
◆ 김완> 어디 갔어요, 선 어디 갔습니까?
◇ 박성태> 선이 없어졌어요. 서민선 기자가 지난주에 CBS 내 인사 발령이 나서 출입처가 정치부에서 다른 부서로 바뀌었습니다.
◆ 김완> 그렇죠.
◆ 김은지> 인사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이기도 하니까요.
◇ 박성태> 그리고 정치부가 워낙 인기들이 좋아서, 출입처에서. 조직 가면 서로 오려고 하기 때문에 오래 못 있는 문화도 좀 있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조금 이따가 연결을 해서 저희가 서민선 기자 인사를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바로 첫 번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민주당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간의 공방이 뜨거운데 자기 정치 관련돼서 김민석 전 총리 그리고 정청래 전 대표의 이야기를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영상]
김민석: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뜨렸습니다. 이대로는 국정 성공도, 총선 승리도 당의 단합도 어렵습니다. 압도적 결의로 당의 리더십을 교체해 주십시오.
정청래: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총리는 국정에만 전념해야지 당 일에 오해받을 소지의 발언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박성태>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자기 정치를, 서로 자기 정치한다고 좀 다투는 모습인데 네가 더 나빠예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김완 기자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완> 네가 싫어 이런 거죠. 말씀하신 대로 근데 좀 그러니까.
◇ 박성태> 네가 싫어 이거군요.
◆ 김은지> 최성곤인가요?
◆ 김완> 이런 거죠. 근데 좀 약간 구체적으로도 서로 얘기를 해서 평가할 지점이 뭔지에 대한 얘기들을 하면 좋겠는데 지금 이제 이렇게 날선 발언만 오고 가는 사실 모든 정치인이 다 자기 정치를 하는 거죠. 근데 자기 정치를 안 하는 정치는 없을 것 같아요.
◇ 박성태> 그건 또 맞는 말 같아요.
◆ 김완> 자기 정치를 하는 건데 김민석 총리 입장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정청래 대표가 대표를 하는 동안 이러 이러한 점이 대통령이 가는 방향하고 문제가 있었고 나는 그럴 때 당이 이렇게 했어야 된다고 생각 한다. 뭐 이렇게 좀 구체적인 지점을 말해 주면 그거에 대해서 어떤 코멘트나 이런 게 될 텐데 서로 약간 인상비평 식으로 지금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뭐 이따가도 얘기하겠지만 이른바 이제 친청계 쪽에서는 김민석 의원에 대해서 거의 같은 당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공격까지 지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굉장히 좀 뭐라고 그럴까요? 그러니까 보기가 좀 볼썽사납다 이런 측면이 있습니다.
◇ 박성태> 불썽사납다. 김은지 기자는 어떻게 보셨어요?
◆ 김은지> 드디어 각이 섰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민주당 전당대회가 사실은 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 먼저 화두를 꽤 던졌었거든요. 각을 좀 세우기 위해서 1인 1표제도 던지고 그리고 검찰 보완수사권 관련된 이야기도 했었는데요. 그게 각에 서지 않게 소위 말해서 김민석 전 총리 측에서는 그래, 그거 다 하자, 하자 이런 식으로 오면서 사실은 정정래 전 대표 쪽에서 만들려고 했던 각 혹은 프레임이라고 하는 게 사실 좀 무해화되는 좀 지점들이 있었었어요. 그래서 이제 뭐랄까 쟁점화되지 못하면서 좀 소위 말해서 재미, 즉 관전자로서는 좀 이거는 각이 안 서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니까 이 이슈를 생각보다 김민석 전 총리가 빨리 던졌고 그러니까 자기 정치라고 하는 것이 아까 김완 기자도 말씀하셨지만 자기 정치 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마는 이 이야기는 지난 1년 동안의 정청래 전 대표의 당무를 평가해 보자라고 하는 것이거든요. 당대표로서 지난 역할을 잘했냐, 소위 말하는 심판 선거 프레임을 끌고 나온 것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사실은 첫날만 하더라도 정청래 전 대표가 반응을 하지 않겠다라고 했는데. 다음 날은 입장을 바꿔서는 아니, 너는 뭐냐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면서 당신이 했던 발언이 훨씬 더 자기 정치적이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한 건데요. 김민석 전 총리 입장에서는 내가 던진 걸 정청리 전 대표가 직접 물었기 때문에 각이 섰다,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 박성태> 각이 섰다. 원래 이제 정청래 대표가 계속 강조한 거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당장 폐지. 당원 주권주의, 1인 1표제였는데. 김민석 총리가 나도 그거 하자고 그랬잖아 그래서 각이 안 섰다는 말씀.
◆ 김은지> 김을 세게 만든 게 있는 것이죠.
◇ 박성태> 그런데 이제 김민석 총리 입장에서는 지금 자기 정치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은 명청 갈등 청와대와 계속 갈등을 일으키지 않았냐, 근데 명청 갈등이라고 얘기하면 대통령과 맞선 모습이니까 그렇게 못하고 그냥 자기 정치 형태로 표현한 것 같아요.
◆ 김완>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의 여러 행보가 민주당에서의 평가들도 그렇고 이제 연임을 전제로 한 행보였다라는 얘기들이 많이 있었어요. 연임을 전제로 한다는 게 무시무시한 얘기인 게 그러면 이제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표가 되기 때문에 총선에서. 그러니까 이제 그게 전제가 됐었는데 이제 그 전제가 흔들린 게 이제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에 흔들린 거고 지금 김민석 총리가 얘기하고 있는 자기 정치라는 건 우리가 흔히 이제 바로 연상할 수 있는 대통령 순방 갈 때마다 당에서 무슨 일을 벌인다, 이런 일들이 아니라 정청래 대표의 지난 1년의 대표의 행보가 모두 다 연임을 전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예를 들면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5년 그럼 정청래 대표의 임기도 그 사이에 3년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면에서 본인이 그거를 전제로 한 행위. 이거가 있었던 게 아니냐라는 게 저는 정확하게 말하면 김민석 의원의 얘기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정청래 의원 입장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1년의 평가를 해야 된다. 그래서 그러니까 예를 들면 너무 길다 있었던 3년은 너무 길다, 5년은 너무 길다. 이런 구호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처럼 김민석 총리 지금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 박성태> 이성윤 의원이 페이스북에 썼는데. 이성윤 의원은 이제 정청래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얘기를 했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를 향해서는 불법 계엄 해제 표결하는 날 뭐 했냐? 감기약 먹고 잤다는데 그래서 표결에 참석하지 못했다는데 감기약 성분이 뭐냐,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한 사람은 못 깨운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거 맞냐. 표현이 세요.
◆ 김은지> 그렇죠. 사실 이제 김민석 전 총리가 거기에 대해서 바로 직격을 하지 않았습니까? 대장동 보는 것 같다라는 식의 이야기인데 사실 대장동 보는 것 같다라고 하는 게 가장 센 수위의 반발 혹은 비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민주당의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제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변화한 민주당에서는 과거에 이낙연 캠프에서 꺼어들였던 대장동 프레임으로 오랫동안 이재명 대통령이 고생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윤석열 정부에서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가 직접 돈을 받았거나 이런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한 문제 제기로 지금까지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만들었다라고 하는 비판들이 있거든요.
◇ 박성태> 민주당 내에서요.
◆ 김은지> 이제 그렇기 때문에 가장 쉬운 비유로서 김민석 전 총리가 이성윤 의원의 문제 제기를 직격했다라고 보이고요. 그러니까 대장동 같다라고 하는 것이 적어도 민주당 안에서는 굉장히 이성윤 의원을 좀 몰아붙이게 하는 말로 보이게 하는 게 좀 있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사실 이제 계엄 때 표결 해제에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은 일정 부분 김민석 전 총리로서는 뭐랄까 약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가장 먼저 계엄과 관련돼 있는 문제 제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해제 투표를 하지 못했다는 건 스스로도 좀 아쉬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 박성태> 윤석열 정부가 계엄을 할 거다, 불법 계엄을 할 거다라고 미리 경고를 했는데.
◆ 김은지> 그랬죠.
◇ 박성태> 정작 당사자가 못 왔다. 이 부분이 사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 김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까지만 해야 되는데 그 뒤에 이야기를 함으로써 사실 앞의 이야기를 굉장히 무화시키고 뭐라고 할까요? 오히려 그 문제 제기가 전혀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가게 한 게 이성윤 의원의 주장으로 보이긴 합니다.
◇ 박성태> 최근 분위기를 보면 이전에는 이제 이른바 친청계 쪽 스피커들. 뭐 스피커라는 건 당내에도 있고 당 바깥에도 있겠지만 목소리가 좀 거셌는데 정청래 대표도 그렇고 지금은 약간 지금 이성윤 의원 방금 반격한 게 하나 있고 좀 약해진 모습도 보여요.
◆ 김완> 약간 고립이라고까지 표현하면 동의하지 않겠지만, 정청래 의원은. 일단 입지가 많이 줄어든 거는 확연히 느껴지는 것 같고 그러니까 이 입지가 스스로 좁아지는 거를 보면 지금 정청래 의원을 돕겠다고 나선 분들이 순차적으로 지금 계속적으로 여론의 지지를 못 받는 발언들을 내놓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이재현 대변인이 이재명 대통령이 하는 게 윤석열의 당무 개입 같다라는 얘기를 했다가 물매를 맞고 이제 물러나는 일이 있었고. 그때 사실 그 얘기를 노골적으로 안 했었거든요, 공론장에서. 근데 이제 그 얘기를 먼저 꺼냈고 그다음에 이제 얼마 전에 있었던 미키루크라는 아이디로 활동했던 노사모 초기 이상호 부산 사하갑 전 위원장, 이상호 의원이 이제 강훈식 의원 비서실장을 공격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노선을 비판하는 얘기를 했는데 그것도 이제 역풍을 맞고 있거든요. 그러면 DJ 때부터 내려온, 말하자면 세력 연합을 통한 집권 전략 자체를 부인하는 거냐, 이런 비판을 받고 있고 이제 이성윤 의원의 발언도 그러니까 여러 긴 글이지만 사실 비상계엄 나니까 너 당신 미리 알고 있었던 사람 중에 하나인데 무서워서 도망갔냐 이 얘기하고 싶은 거잖아요.
◇ 박성태> 맥락은 그거죠.
◆ 김완> 맥락은 그거잖아요. 근데 이제 그거를 감기약이나 이런 것까지 넘어가면 저는 정치에 그 선이 어디 있냐, 이렇게 말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근거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더군다나 이게 당내 선거인데 이 얘기를 한 거는 그래서 이제 김민석 의원이 대번에 정치하기 어려워질 텐데 이렇게 받은 거 아닙니까?
◇ 박성태> 그것도 세더라고요.
◆ 김완> 굉장히.
◆ 김은지> 실제로 본인은 국회에 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박들을 다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부당한 공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긴 하죠.
◆ 김완> 굉장히 서늘한 얘기인데 김민석. 만약에 대표가 이제 된다라고 하면 정치하기 어려워지겠다라는 얘기는 앞서도 제가 얘기했던 공천권을 가진 대표가 되는 건데.
◇ 박성태> 그렇죠.
◆ 김완> 그런 맥락에서 보면 굉장히 서늘하게 받은 건데 지금 이제 이 자체가 뭔가 쫓기고 있다. 정청래 의원이나 그 주변이. 뭐 이런 걸 좀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송영길 의원도 이제 내일.
◆ 김은지> 오늘입니다.
◇ 박성태> 오늘, 오늘
◆ 김은지> 오늘 고민정 의원과 송영길 의원 두 분 다.
◇ 박성태> 그렇군요.
◆ 김은지> 송영길, 고민정 두 사람도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 박성태> 송영길 의원은 이제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고민정 의원도 고민 중이다라고 얘기가 있었는데 하게 됐네요.
◆ 김은지> 이제 그런 차원에서 정청래 이제 후보의 그러니까 전 대표의 표를 어떤 식으로 좀 가져가는 문제가 있느냐에 대한 계산들이 당내에 있는 것 같고요. 게다가 선호투표제이지 않습니까? 1등으로 정청래 이제 후보를 찍는 사람이 그다음에 누구를 어떤 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이 혹은 고민정 후보를 찍는 사람의 2등표를 누가 가져갈 것인가 이런 지금 복잡한 수 싸움이 있기 때문에 정청래 후보로서는 조금 뭐라고 할까. 소위 말하는 친문표에서 어떻게 나눠지느냐라는 점에서는 부담스러운 결정일 수 있겠다. 특히나 고민정 의원이 지금 출사표를 던지면서 하는 직접적인 메시지는 김민석, 송영길이기보다는 정청래 전 대표를 비판하는 식의 이야기거든요. 이제 그래서 조금 더 정청래 후보로서는 그 지형상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박성태> 그렇군요. 송영길 의원이 이제 나오면 이건 이제 친명 쪽 김민석 전 총리와 표를 약간 나눠 가질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근데 현재 여러 여론조사 보면 일단은 호남의 여론 조사만 놓고 보면 이제 송영길 후보가 좀 앞서 있는 경우들이, 김민석 후보가 앞서 있는 경우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고민정 의원은 친문표가 될 테니. 정청래 후보 표를 나눠 가질 수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 김완> 오늘 아침에 고민정 의원이 라디오 나와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까 통합 청년 뭐 이런 얘기도 하는데 본인이 많이 하는 얘기는 접착제예요. 그러니까 접착제가 되겠다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당내 갈등이 너무 치열하고 이런 부분들에서 본인이 접착제 그다음에 이제 세력으로 보면 이제 외부에서 얘기하는 친명과 친문. 뭐 이런 관계들의 접착제가 되겠다는 얘기를 하는데 저는 상당 부분 세력 기반을 잠식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민주당 내에서도 고민정 의원이 처음에 런닝메이트로 나온다는데 고민정 의원이 나올 것 같다는데 뭐 이런 얘기를 하면 그 얘기를 하자마자 바로 붙는 얘기가 그러면 정청래 의원은 좀 어렵겠네, 이 얘기를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정청래 의원이 실제로 그게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본인이 친문이라고 하는 세력 기반이 있다라는 주장을 계속 해 왔는데. 그 부분이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만남으로 상당 부분 와해됐고 고민정 의원이 정청래 의원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비판적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출마해 버리면 이거 친문이 아니네. 이렇게 이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 이제 기반 측면에서 보면 고민정 의원의 출마 자체는 고민정 의원이 본인도 선택을 받겠다고 나오는 거지만 이 선거 구도에서 이제 기반을 좀 무너뜨리는 이런 출마가 될 수 있겠습니다.
◇ 박성태> 고민정 의원은 대표적인 친문 의원인데 그러면 이제 정청래 전 대표와 같은 편인가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겠지만 여러 가지 메시지들을 보면 정반대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는 말씀이 맞군요.
◆ 김은지> 그렇죠. 결이 좀 다른 면도 있고요. 그리고 사실 고민정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당대표 시절에 같이 최고위원을 하면서 호흡을 맞췄던 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에도 만나보면 굉장히 이재명 당시에 이제 당대표랑은 사이가 좋고 그러니까 그 중간에 어떤 역할을 본인이 하고 있다라는 식의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말씀하신 접착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효과를 스스로도 좀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지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성태>알겠습니다. 쭉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를 쭉 들었었는데요. 그럼 저희가 여기서 김완선의 선을 담당하는.
◆ 김은지> 벌써 보고 싶네요.
◇ 박성태> 록커, 록커. 서민선 기자를 연결해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의견을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선 기자 나와 계십니까?
◆ 서민선> 네, 안녕하세요. 서민선입니다.
◇ 박성태> 서민선 기자 지금 저희가 사진으로 지금 스튜디오 유튜브로 보신 분들은 볼 수 있는데요. 사진으로 보니까 머릿결이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일단 서민선 기자 저희가 이제 계속 얘기를 나눴는데 민주당 전당대회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서민선> 민주당 전당대회요? 제가 지금 계속 들었는데 출입처 바뀐 지 지금 이틀이 됐거든요.
◇ 박성태> 이틀 됐군요.
◆ 서민선> 제가 이틀 동안 그런데 정치 관련 기사를 안 보면서 정치 인물을 좀 빼고 있는데.
◇ 박성태> 지금 경제부 중기 담당 이쪽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 서민선> 정부 부처 이제 출입을 하고 있거든요.
◇ 박성태> 정부 부처요.
◆ 서민선> 어쨌든 지금 보니까 계엄 당일 날 감기약 성분이 어떻네, 이런 얘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밖에서 보니까 참 멀리서 보니까 별로 이렇게 중요한 얘기들이 아닌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 박성태> 정말 유통 담당, 정부 부처 유통 담당, 중기 담당 기자가 보니까 좀 더 객관적으로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한 발 떨어져 제가 볼 때는, 한 다섯 발 정도 떨어져서 보는 것 같은데. 지금 그게 그렇게 중요해라고 얘기하는 따끔한 일침이었던 것 같습니다.
◆ 서민선> 그렇죠. 정치가 좀 더 우리 삶에 좀 가까웠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 이틀 전에 정치부를 떠난 경제 담당 기자로부터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를 듣고 있는데. 오히려 한 다섯 발 떨어지니까 정확하게 그게 그렇게 중요해라는 아주 핵심적인 멘트를 저희가 들은 것 같아요.
◆ 서민선> 김민석이 뭐고 정청래가 뭐고 막 이런 부분들이 좀 별로 이렇게 물론 이제 중요한 부분인데 조금 우리 삶에 좀 가까운 이야기로 좀 서로 대결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진짜 많이 들어요.
◇ 박성태> 청취자분들 많이 기억하실 텐데 엘라스틴 서 경제부 갔군이라는 얘기도 지금 댓글에 나오고 있습니다. 청취자분들을 향해 한마디 좀 부탁드립니다.
◆ 서민선> 그동안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이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셔서 제가 되게 재미있게 하다 가는 것 같고요. 근데 저는 물론 지금 코너에서는 하차하지만 기자는 계속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혹시 우리 아쉬운 분들 계시면 제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면 제 기사 계속 볼 수 있으니까 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 박성태> 팀 홍보나 또는 기자 개인 홍보는 서민선 기자가 업계 최고인 것 같아요.
◆ 서민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그 박성태 앵커랑 그리고 우리 뉴스 뒷테일 코너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성태> 경제나 중소기업 얘기 있을 때 저희가 연결해서 또 얘기를 듣도록 하고요. 오늘 말씀 고맙고요. 종종 보겠습니다.
◆ 서민선> 감사합니다.
◇ 박성태> 저희가 이제 본방은 여기까지 끝내고 댓꿀쇼에서 국민의힘 얘기를 조금 더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뒤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