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해당행위…충북 국힘 지방의원 2명 '탈당권고·제명'

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충북 기초의회 원 구성 과정에서 해당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2명이 당적을 잃게 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8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최은식 옥천군의원에 대해 탈당 권고를 의결했다.
 
윤리위는 최 의원이 의원총회 결정을 어기고 민주당과 결탁해 본인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판단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최 의원이 열흘 안에 자진 탈당하지 않으면 제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윤리위는 장용식 음성군의원에 대해서도 제명 의결했다.
 
윤리위는 장 의원이 음성군의회 원 구성 과정에서 민주당에 협조하고, 본인이 상임위원장에 선출되는 등 당론을 어겼다고 봤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중앙당 지침과 당헌·당규를 바탕으로 제출된 소명자료와 사실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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