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새 아시아쿼터를 영입했다.
현대모비스는 8일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출신 가드 제리 아바디아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바디아노는 신장 185㎝,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현대모비스는 2025-2026시즌 미구엘 안드레 옥존과 함께했다. 이후 옥존의 부상으로 제이크 피게로아를 대체 영입해 시즌을 마쳤고, 시즌 종료 후 새 아시아쿼터를 물색했다. 지난 6월 필리핀 리그 참관 및 분석을 통해 아바디아노 영입을 결정했다.
옥존은 현대모비스가 아닌 KT와 계약하며 다시 KBL 무대에서 뛰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강한 압박 수비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 수비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다. 빠른 공수 전환에 최적화된 자원으로 높은 에너지 레벨을 갖추고 있어 구단이 추구하는 전술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