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올랐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재난관리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하는 재난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평가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시·군·구 226개 기관 가운데 안양시를 포함한 64개 기관을 우수, 137개 기관을 보통, 25개 기관을 미흡 등급으로 분류했다.
안양시는 유형별 재난 저감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재난유형별 매뉴얼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도시,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