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물폭탄 피해 속출[컷!노컷잇슈]

시간당 80㎜ 폭우…주민 255명 사전 대피


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쏟아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호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오전 9시 기준 5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유성구 자운동에서는 도로에 물이 차 차량에 갇힌 탑승자 2명이 구조됐고, 대동에서는 비닐하우스 3동이 침수됐습니다.

충남에서는 93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천안 성환읍에서는 주택 마당이 물에 잠겼고, 부여 석성면에서는 토사가 쏟아져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서산과 논산, 보령, 공주 등에서는 주민 255명이 산사태 우려로 사전 대피했습니다.

세종에서도 19건의 피해가 접수된 가운데, 대전지방기상청은 지반이 약해진 만큼 안전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희환 유성구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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