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이하 모솔연애2)'에서 이른바 '재스코(세스코+김재서)'가 등장해 썸메이커스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모솔연애2' 일부 영상이 공개됐다. '모솔연애2'는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썸메이커스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연애 과정을 지켜보고 조언한다.
이번 시즌에는 전서윤, 최현서, 이한주, 김수현, 한수지, 안정은, 김재서, 윤정윤, 안승현, 최혁준, 이진우, 김태훈 등 12명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즌1에서도 운영됐던 '5분 책방'이 다시 등장했다. '5분 책방'은 130가지 질문에 대한 출연자들의 대답이 담긴 공간으로 관심 있는 상대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다.
선착순 3명만 입장할 수 있다는 공지에 출연자들은 언덕을 전력 질주했고, 한수지, 최현서, 김수현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이 과정에서 김재서는 라운지에서 파리를 잡는 데 집중해 이를 지켜보던 썸메이커스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앞서 김재서는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도 파리를 잡으러 일어서거나, 라운지에 살충제를 뿌리는 등 벌레 퇴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참다못한 이은지는 "야 너 세스코냐"라며 "쟤 좀 어떻게 해봐"라고 외쳤다. 서인국은 말없이 고개를 숙였고, 강한나도 "저 정도면 좀"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카더가든은 "김재서, 너는 나가라"고 거듭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재스코'라는 별명을 얻게 된 김재서는 제작진을 통해 "파리 증식 속도가 빠르다"며 "걔네는 모솔이 아닌가 봐요"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은 "버그를 참을 수 없는 개발자 재스코", "버그잡는 개발자 노린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모솔연애2'는 지난 7일 4회까지 첫선을 보였으며 오는 14일 6회까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