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가능한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지식재산권 등 권리 보호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진출자와 예비 창업자,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컨설팅 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 보호와 사업화 과정의 법률·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이 보유한 혁신 아이디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을 통해 권리화와 활용 방안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담에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소속 변호사와 중소기업 통합 기술보호지원반, 법무지원단,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영업비밀보호센터 등 지식재산·기술보호 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영업비밀 보호, 특허·상표 출원, 기술 보호,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한다. 또한 경영·세무·회계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분야별 상담도 지원하고,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기업에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한 전문 상담을 연계할 예정이다.
중기부 목승환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전국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체계와 지식재산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기업들이 안심하고 혁신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