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논란 임성근 새 식당 대기만 220팀…"새벽 6시부터 긴 줄"

임성근 SNS 화면 캡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로 높은 인지도를 얻었지만, 이후 음주운전 등 다수 전과 사실이 알려져 두문불출해온 요리사 임성근이 새로 문을 연 식당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임성근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새벽 6시부터 매장을 찾아와 긴 시간 기다려 주신 고객들의 모습을 보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찼고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오픈 첫날이다 보니 운영 면에서 매끄럽지 못했던 점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한다"며 "한꺼번에 고객이 몰리다 보니, 주방과 홀 직원들의 응대가 다소 부족하고 서비스가 지연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재료가 일찍 마감되는 바람에 발길을 돌려야 했던 고객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럽다"고 덧붙였다.

임성근이 이날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님들로 가득 찬 해당 식당 풍경이 담겼다. 대기 인원이 200팀을 넘겼다고 알리는 장면도 나왔다.

앞서 임성근은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운전 등을 고백했다. 이후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운전, 쌍방폭행 벌금형 등 전력이 알려지면서 그는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논란 반 년 만에 새 식당 문을 연 셈이다.

그는 이날 SNS를 통해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매장인 만큼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그에 걸맞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에 대한 예의"라며 "부족했던 부분은 빠르게 채우고, 맛의 깊이는 더 지독하게 지켜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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