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남 장맛비…낮 최고 37도 무더위 계속

제주도·전라권 오전부터, 충청권은 오후부터 비 내려
낮 최고기온 28~37도 '평년보다 높다;…밤엔 열대야

연합뉴스

목요일인 16일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전라권은 오전부터, 충청권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30~80㎜, 대전·세종·충남·충북 남부·대구·경북 20~60㎜, 제주도 5~30㎜다.

주말에는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37도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2도, 인천 23.6도, 수원 23.3도, 춘천 22.1도, 강릉 26.5도, 청주 24.8도, 대전 24.1도, 전주 23.5도, 광주 24.5도, 제주 26.4도, 대구 26.5도, 부산 25.7도, 울산 24.9도, 창원 24.0도 등이다.

일부 지역은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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