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앞두고 여친과 결별…토레스 결승골 뒤에는 아픔이 있었다

페란 토레스와 전 여자친구. heute 홈페이지 캡처

페란 토레스(스페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이별의 아픔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토레스는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뒤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토레스는 아르헨티나와 결승을 불과 며칠 앞두고 여자친구와 결별하면서 힘든 시간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레스는 벨기에와 8강을 앞두고 여자친구 마르티나 헌터와 이별했다.

헌터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6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최근까지도 토레스와 헌터가 이비자에서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현재 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은 상태다.

하지만 토레스는 20일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역대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 교체 선수의 결승전 결승골이었다. 토레스의 결승골과 함께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토레스는 현 파리 생제르맹 사령탑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딸과 교제한 경력도 있다.

엔리케 감독이 FC바르셀로나를 이끌던 시절이다. 당시 엔리케 감독은 "만약 토레스가 아기 세리머니를 한다면 즉시 교체하고, 다시는 경기장에 못 들어오게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토레스와 엔리케 감독의 딸 시라 마르티네스는 2023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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