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 다니엘 "빛은 언제나 다시 돌아올 것"…뉴진스는 4인 콘텐츠 공개

전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데뷔 기념일인 22일에 맞춰 인스타그램에 새 사진과 글을 올렸다. 다니엘 인스타그램

오늘(22일) 데뷔 4주년을 맞은 그룹 뉴진스(NewJeans) 전 멤버 다니엘이 근황 사진과 글을 올렸다.

다니엘은 이날 새벽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삶은 때때로 흐려지지만, 빛은 언제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거예요. 그때까지 계속 빛나세요. 영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라고 적었다.

사진 속 다니엘은 하늘색 집업을 입고 큰 링 귀걸이와 색색깔의 목걸이, 진 소재로 된 챙이 있는 모자(캐봄자)를 쓴 모습이다. 팬들은 다니엘의 글을 보고 각종 언어로 "사랑해" "다니엘 언제나 너를 사랑해"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앞서 뉴진스는 공식 트위터(X) 계정에 '2026년 여름의 뉴진스'(2026 Summer of NewJeans)라는 제목으로 민지·하니·해린·혜인의 개인 영상과, 네 사람이 다 같이 모인 단체 영상 '하얗고 털이 복슬복슬한 동물을 보았니?'(Did You See The White Furry Animal?) 영상을 공개했다.

네 멤버가 함께 있는 새로운 단체사진, 멤버별 개인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하고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지난해 11월 밝혔다. 그러나 어도어는 전속계약 중대 위반 행위가 있었다는 이유로 다니엘을 팀에서 퇴출하고 다니엘 모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까지 3인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새로 공개된 뉴진스 콘텐츠. 어도어 제공

이에 따라 뉴진스는 다니엘이 빠진 4인(민지·하니·해린·혜인) 체제가 됐다. 민지의 복귀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팀과 팬들에게 모두 의미가 깊은 데뷔 기념일에 민지를 포함한 새 콘텐츠가 등장했기에 사실상 팀 복귀와 뉴진스로서의 새 활동도 어느 정도 준비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데뷔 4주년 콘텐츠에 관해 어도어는 CBS노컷뉴스에 "이번 영상은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제작한 기념 콘텐츠다. 뉴진스의 구체적 활동 계획과 방식은 멤버들과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도어가 다니엘 등 3인에게 제기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네 번째 변론기일은 내일(23일) 오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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